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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소득 변호사 621만원으로 1위
월평균소득 변호사 621만원으로 1위 법무사 352만원... 변리사는 418만원 신유진 기자 mar23@lawtimes.co.kr 변호사가 월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만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이상 취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변호사의 월평균 수입은 6백21만4천원으로 지난해 6백8만원에 비해 2.1%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는 지난해 조사에서도 최고 수입 직업이었다. 성별조사에서 남자 변호사는 6백34만원으로 남성직업중 2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변호사 역시 5백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취업 형태별로는 임금근로자의 경우 고용변호사가 7백48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자영업자의 경우 변호사는 5백만원의 소득으로 3위에 뽑혔다. 또 고용주인 변호사의 경우에는 5백64만원의 소득으로 4위였다. 법무사의 월평균 소득은 3백52만7천원으로 상위 10위안에 들지 못했으나 고용주인 법무사는 월평균 소득 4백65만으로 9위를 차지했다. 변리사와 세무사의 경우 4백18만원과 3백67만원으로 각각 5위와 10위로 나타났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표본수가 적어 분석대상에서 제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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